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단 질러! 질렐루야 (문단 편집) === 개나리 가족 === * '''개이득''' 개나리의 [[남동생]]으로 집안에서는 [[장남]][* 남자 중에서 첫번째이기 때문에 서열상으로는 둘째이지만 장남이 맞다.]이다. 1기에서는 고2. 성적이 우수하며, 장래희망은 요리사. 닭둘을 좋아한다. 비록 나이는 개나리보다 어리며 사회생활에서 약간 부족하지만, '''인성이나 행동면에서는 오히려 누나인 개나리보다 훨씬 성숙하고 인격적인 면도 많다.''' 오히려 누나 개나리와 연모하는 누님인 닭둘은 요리를 잘 못하기에 그 둘을 위해 먹을 거리를 직접 해서 보내주기도 한다. 아버지의 유전자 덕분에 [[미모봉인구|안경을 벗으면 잘생겼다.]] 캐릭터 특성 상 이득이가 나오면 거의 대부분 요리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온다. 요리를 좋아하고 재능도 있지만, 주변에서 자꾸 간섭하다 보니 장래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가 많다. 라클렛 편에서는 아는 고3 선배인 부엉군이 수능을 치르게 되어 응원차 올라왔었다. 2기에서는 고3이 되어 입시학원에 다니기 위해 상경했다. 완전히 요리 쪽으로 진로를 정한 듯, 요리를 배우고 만드는 학생들과 자취한다. 다만 상경할 때 가져온 솜이불 탓에 심하게 더위를 먹어 고생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후 우연히 닭둘이 카페에서 공작과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불킥|한동안 이불 속에서 고심]]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걱정하며 정신을 놓다가 대야를 밟고 미끄러져 병원에 입원까지 한다(...). 살구의 도움으로 오해가 풀린 후, 이전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닭둘에게 어필하고 있다. 수능을 치른 후에는 딱따구가 점장으로 있는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실무를 익히고 있다. --[[심쿵사|심장에 해로운]] [[카페]], 둘의 조합으로 매출 폭발--[* 실제로 안경닦이 편에서 이득의 맨얼굴을 본 딱따구가 안경을 벗은 채 서빙을 시키자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공작을 자주 보면서 놀라거나 멘붕하는 장면도 자주 보인다. * '''개살구''' 개나리와 개이득의 [[여동생]]으로 집안의 [[차녀]]. 1기에서는 중1. 부모님 유전자 덕분에 외모와 성격 모두 귀엽고 깜찍하다. [[검은 사제들|까만 사조들]]을 보고 --[[열혈사제|열혈사조]]가 아닙니다--[* 몇몇 팬들은 사제 나오는 드라마라 해서 [[열혈사제]]로 오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회차가 연재될 당시에는 [[검은 사제들]]이 방영되고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라틴어]]를 배우고 있다는 모양이다. 불 났을 때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달달 외우고 있다. '''개씨 집안 삼남매 중 가장 똑똑하고 현실적'''이지만, 냉정하다거나 얄미운 정도까지는 아니다. 드라마의 상황과 실제 상황을 이입해 닭둘과 오빠가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제일 먼저 캐치[* 이때 하는 생각이 '드라마랑 똑같네. 서로 몰라!!']하는 지능캐적인 면모를 보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오빠에게 슬쩍 몰래 닭둘의 정보를 흘리면서 용돈을 타내기도 한다.~~개나리 집안의 눈치는 막내에게 몰빵~~ 남의 연애에 누가 도와준다고 하면 꼬이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끼어들 생각은 없는 듯. 2기에서는 중 2로 성장했으며, 연예조를 좋아하는 10대 소녀스러운 면도 있다. * '''옥순꼬''' 개나리의 엄마. 닭둘의 엄마인 오드리와 친구 사이다. 맘카페 오프라인 모임에 둘만 나왔다가 날씨 때문에 카페에서 밤을 새다 친해졌다고. 가족 걱정을 많이 하고 잔소리도 하는 등 전형적인 어머니 캐릭터. 남편 개선문과 같이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단순하고 자주 삐치는 삐돌이 남편 조련에 능숙하다. * '''개선문''' 개나리의 아빠. [[농부]]로 이득의 맨얼굴의 출처. 하지만 성격은 은근히 단순해서 잘 삐치기도 하고 금방 좋아지기도 하는 점에서 나리의 성격이 누구에게서 유전되었는지 알 수 있다. 이분도 상당한 [[미중년|미남조]]로 표현된다. 옥순꼬 여사에게 청혼할 때 "결혼하면 날개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해줄께요"--기름묻잖아!!!--라는 뻔한 대사를 했는데, 옥순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볏이 세는 터라 염색약에 관심을 보인다. 문제는 꼬리깃도 술술 빠지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눈치채지 못 했다. 나리가 만나는[* 가족은 사귀는 걸로 이해했고, 나리는 단순히 '얼굴 맞대고 만난다'는 의미로 말했다.] 남조류가 있다는 말에 다 컸다며 흐뭇해하는 아내와 달리 [[딸바보|충격을 받아 아직 알이고 병아리라며 투덜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